저농약 품질인증 제 16-12-4-75호 - 농산물 품질관리원


껍질째 먹는 친환경 농산물!  풀밭농원 사과   

  한알의 사과에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을 담았습니다.

                 <홍월>
골든 데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하여 만들었으며,
숙기는 9월 중순경, 과중은 300g정도 이며 
과형은 원 또는 장원형이다.
과피는 농홍색으로
전면 착생 되며 육질은 연하고 당도가 14.0° Bx로 높고
산미가 적어 맛이 좋다

                  <홍로>
스퍼 얼리 블레이즈에 스퍼 골든 딜리셔스를
교배하여 만들었으며
숙기는 9월 중순경이며 과중은 300g 정도이고,
과형은 원형또는 장원형이다.
과피는 황록색 바탕에 선홍색으로 착색된다.
과실의 육질은 치밀하고 당도는 15° Bx 정도로 높고,
산도는 0.31%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어 있고
향기가 있어 맛이 좋다.


자연농업 교육으로 과수원을 풀밭으로 ..

자연농업에서는 농사의 기본을 땅에 두고 있습니다.
땅이 살아야 나무도 살고 건강한 나무에서 좋은 과실이 열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바로 초생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키우기 시작했죠.
풀이 크고 땅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으니 땅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죠.
다른 밭에는 풀이 없는데 저희 농원에만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초제는 땅을 죽입니다.
사실 풀을 키우는 것이 나무에게도 이롭고 배수도 좋습니다.
지금은 주변 농가들도 제초제를 주지 않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 졌습니다.
과수원에 땅이 살아나면서 지렁이, 두더지가 돌아왔고
그 놈들이 여기 저기 굴을 파고 다니니 배수가 잘됩니다.
더불어 친환경 인증도 받게 되었죠.


한방 옥 사과의 맛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한방 옥사과의 특징은 각종 천해 녹즙과 한방영양제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천해 녹즙은 자연에서 가장 활력이 좋은 것들을 직접 채취해서 제가 직접 만듭니다.
보통 산에서 나오는 어름과 아카시아를 많이 사용합니다.
어름과 아카시아 녹즙은 아주 달콤한데 천해녹즙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저희 집 사과는 향이 좋고 맛이 달고, 뒷맛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도 보약을 먹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방 영양제는 말 그대로 한방약재를 이용합니다.
한방 영양제 원료는 당귀, 개피, 감초를 2:1:1로 배합하고 막걸리를 혼합해서 만듦이다.
이렇게 만든 영양제를 1000배 희석해서 사과에 뿌려 줍니다.
한방 영양제는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이런 영양제를 사과가 다 자랄 때까지 수회 뿌려 줍니다.
이런 모든 자제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각종 천연 자재로 만든 자재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